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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파조는? 나는 몇 세손일까?
ㆍ작성자 : 대종회 ㆍ작성일 : 2011-08-15 (월) 20:20 ㆍ조회 : 12838

나는 누구를 파조(派祖)로 하고 있으며 시조로 부터 몇 세손일까?



양천허씨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은 자문(自問)을 해 보는 내용입니다. 집안에 족보가 있거나, 또는 이에 대한 답변을 해줄 수 있는 집안 어른이나 일가친척이 있다면 간단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답변을 해줄 수 있는 분이 주위에 없을 뿐만 아니라 족보 또한 갖고 있지 않다면 나의 뿌리를 찾는 것이 의외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양천허씨 대종회는 자신의 뿌리를 찾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그 동안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 결과 많은 분들이 뿌리를 찾았으며 그 결과 파보 등에 가족 모두를 등재 하신 분도 계십니다. 



뿌리를 찾기 원하나 주위로부터 답변을 들을 수 없는 분이 계시다면 양천허씨 대종회 사무처로 연락을 주시고 약속 후 방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뿌리 찾기는 옛 문헌들을 바탕으로 고증을 거쳐 이루어 지는 작업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뿌리를 찾기 원하시는 분 또한 양천허씨 대종회 사무처를 방문하여 상담을 하시기 전에 필요한 자료를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뿌리 찾기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양천허씨 대종회 사무처 02) 488-2332(전화) 또는 ych1956@heo.or.kr (양천허씨 대종회 이-메일)로  연락 주십시오.



만약 소장하고 있는 양천허씨 족보가 있거나 열람할 수 있는 족보가 있다면... 

족보는 크게 대동보와 파보로 나뉘어 집니다. 대동보는 양천허씨 전체를 보여주는 족보이며 파보는 문중별로 만든 족보 입니다. 양천허씨 대동보의 경우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대동보는 기해보이며 1959년에 발간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중별로 만든 파보는 문중에 따라서 만들어진 연도가 다르며 2000년대 들어서 파보를 새로 발간한 문중도 있습니다. 족보를 열람하실 수 있으시다면 양천허씨 대종회 홈페이지, ‘뿌리지식’ 메뉴 내의 ‘족보 보는 법’을 참고로 하여 자신이 시조로부터 몇 세손이고 파조가 누구인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족보라고 하여 양천허씨 모든 분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등재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관습은 족보를 발간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재를 하며, 또 자신의 이름이 등재된 족보를 보유하는 것이기에 자신의 이름이 족보에 등재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대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뿌리를 찾을 수 있는 확율이 높다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열람할 수 있는 족보가 없다면... 

자신 또는 자신의 선대(先代)와 관련된 자료를 가급적 많이 찾은 후 양천허씨 대종회 사무처를 방문하십시오. 양천허씨 대종회는 조선시대 동안 시기를 달리하여 간행된 대동보 사본 및 각 문중에서 발간한 파보들을 함께 소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유하고 계신 자료들과 대종회가 보유하고 있는 자료 및 각종 문헌들을 바탕으로 뿌리 찾기를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뿌리 찾기와 관련된 자료는 여러 곳에 산재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 돌아가신 부모님, 또는 조부모님의 묘비에 적힌 고인과 관련된 내용 확인 (: 세계(世系), 형제관계 )
  • 일가친척을 찾아 부모님, 또는 조부모님께서 태어나셨던 곳이라던가 오랫동안 사셨던 곳의 명칭 확인 (만약 곳이 집성촌이었다면 현재 곳에 살고 계시는 분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가족관계등록부 또는 제적부 등본 등을 발급받아 선대를 확인

가급적 많은 자료들을 수집하여 정리를 한 후, 양천허씨 대종회 사무처에 연락을 주시면 대종회는 귀하의 뿌리 찾기 작업에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양천허씨 대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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